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택/선수 경력/2020년 (문단 편집) === 6월 === ||<-16> '''{{{#ffffff 6월 월간 기록}}}''' || || '''{{{#ffffff 경기}}}''' || '''{{{#ffffff 타수}}}''' || '''{{{#ffffff 안타}}}''' || '''{{{#ffffff 2루타}}}''' || '''{{{#ffffff 3루타}}}''' || '''{{{#ffffff 홈런}}}''' || '''{{{#ffffff 득점}}}''' || '''{{{#ffffff 타점}}}''' || '''{{{#ffffff 볼넷}}}''' || '''{{{#ffffff 삼진}}}''' || '''{{{#ffffff 병살타}}}''' || '''{{{#ffffff 도루}}}''' || '''{{{#ffffff 타율}}}''' || '''{{{#ffffff 출루율}}}''' || '''{{{#ffffff 장타율}}}''' || '''{{{#ffffff OPS}}}''' || || 17 || 51 || 20 || 4 || 0 || 0 || 7 || 9 || 3 || 7 || 1 || 0 || 0.392 || 0.411 || 0.471 || 0.881 || 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9번 김용의의 대타로 나와 삼진당했으며, 팀은 이민호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영봉패를 당해버렸다. 3일 경기에서는 9번 정주현의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했지만, 투수진의 난조로 팀은 패배했다. 4일에는 이번 시리즈 첫 선발 출장해서 2회초에는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해 이천웅의 적시타 때 득점했고, 3회와 4회에는 연타석 희생 플라이(...)로 2타점을 올렸다. 팀은 4회 빅이닝을 통해 11대 0 대승을 거두었고, 박용택의 타율도 .276으로 많이 올라왔다. 하지만 지명타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많이 부진한 타율과 0.680의 OPS.(...) 6월 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첫번째 타석에서 행운의 내야안타를 기록하면서, 이 타석까지 포함해서 만루에서 4타수 4안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6월 9일 SK전에서는 멀티히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 했으나, 정작 결정적인 9말 1사만루 끝내기 찬스에서 범타로 물러나며 만루 타율 10할도 깨지고 말았다. 사실 희플이 되기에도 애매한 타구로 비거리가 짧은 편이었던데다가 하필 3루주자가 주력이 막 빠르지 않은 김현수여서 더 문제였다. 6월 기준 좌투 선발 시 정근우, 우투 선발 시 박용택이 지타를 맡는 일이 많은데 그만큼 홍창기, 이재원 등이 받을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팬들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6월 11일 sk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출장하여 3안타를 쳤는데, 이날 경기로 3할타율에 등극하였다. 클러치 부재나 장타력 실종등은 심각한 문제점이지만, 컨택에 한해서 만큼은 클라쓰가 어디 안간다. 또 타율 3할을 넘겼으니... 귀신같은 3할본능도 어디 안간다. 12일 [[깡(노래)|화려한 조명(...)]]에 의해 상대 외야수의 실책성 플레이로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팀이 안타 달랑 4개 치고 이긴 건 덤. 13일 9회말 1점차로 지고 있는 1사 1,3루 대타로 나와 화끈하게 3구삼진 당했다.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식빵을 굽는 장면이 찍혔다. ~~식빵 직구 하나도 안던지네~~ ~~식빵택~~ [[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006130043805138&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XHl2A6h9RKfX2hgj9Sf-gghlq|#gif]] 14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3타수 1볼넷 1병살로 타선의 혈만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용택이 타선의 혈을 막았음에도 타선은 경기 후반 대폭발하며 승리하였다. 6월 중순까지 박용택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타선의 혈을 막고 찬스를 귀신같이 물 말아드시는 모습이다. 2017시즌 말부터 보여진 노쇠화가 2018시즌에 본격적으로 드러났고, 2019시즌, 2020시즌엔 더욱 거듭되어 나타나고 있어 팬들에게 원성만 가득 나오고 있다. 홍창기를 적극적으로 쓰거나 2군에서 대활약을 하고 있는 이재원을 빨리 올리라는 목소리만 높아졌다. 그런데 16일 멀티히트와 1회에 타점도 뽑으면서 반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홍창기도 선구안과 주루 외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거품이란 말이 솔솔 올라오는 상황이라 박용택을 쓰는게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타율을 제외한 모든 기록에서 홍창기가 더 우위이다. 17일 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했는데 경기 중 덕아웃으로 날아온 [[홍창기]]의 파울 타구에 팔을 맞았다. ~~아깝다... 홍열사가 될뻔~~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 여파인지는 몰라도 다음 날 경기에도 선발에서 제외되었다가 5회 초 대타로 나와 2루수 땅볼로 1루 주자 [[정주현]]을 없애고 본인은 살았다. 그 직후 대주자 [[손호영(야구선수)|손호영]]으로 교체되어 벤치로 돌아갔다. 팀은 접전 끝에 9대 7로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그 와중에 이날 3회 초 팔 보호 패드를 '''하트 모양'''으로 자르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하트택~~ ~~수공업택~~ ~~성적으로도 웃게 해줘ㅠㅠ~~ [[http://naver.me/GRvD5LWy|<경기스케치>패드 다듬기 달인 박용택 / 3회초]] 19일 두산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였다. 경기는 차우찬이 1회부터 와르르 무너지면서 싱겁게 초반에 끝나버렸지만, 큰 점수차에도 4안타 2타점 2득점의 활약을 하였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귀신같이 찬스를 물말아먹고는 겜 다 끝날때 안타를 쳐대는 스탯질을 하며 팀에 민폐만 끼치고 있다.-- 20일 두산전에서도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어제와 다르게 박빙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찬스에서 번번히 물러나며 삽질을 했다. 9회에 점수차가 8점차까지 벌어진 상태에서야 안타를 때려내며 어제와 같은 스탯질을 보여주었다. 21일 경기도 주자 있을 땐 아웃, 주자 없을 땐 안타로 훌륭한 스탯질하며 패배에 일조했다. 오재원의 지각 대타 때 최고참으로서 한마디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심각한 표정도 없이 덕아웃에서 빠따 만지작거리며 눈치없게 웃고있는 모습이 찍혔다. 2주간 1사에 주자가 3루에 있는 상황이 4번 있었지만 적시타는 커녕 희생타점도 올리지 못했고 공교롭게도 그때마다 LG는 졌다. 박용택의 올 시즌 WPA는 6월 21일 기준으로 -0.82로 (팀내 최하위) 승부처에서 전혀 쓸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 전체 타자들 중 박용택은 뒤에서 WPA 8위이다. 6월 23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그동안 무리한 출장에 피로가 쌓이던게 전력질주+베이스 터치로 터진듯하다. 노쇠화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선수를 과도하게 기용한 류중일을 까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박용택의 6월 성적은 타/출/장 0.392/0.411/0.471 OPS 0.881를 기록했다. 장타는 적지만 이를 압도적인 타율과 출루율로 커버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다만 승부의 결정처에서 여러 차례 무력하게 물러나고 있는 것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 현재 경기 승부처(일명 클러치)의 득점권 타율은 고작 1할대이며, 승패와 무관한 상황의 타석에서 3할대를 기록 중이다... [[청개구리|즉 결정적인 순간엔 못 치고, 안타를 못 쳐도 될때는 잘 쳐서 타점을 올린다는 것.(...)]] --이러니 기록 관리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대신 기회를 받게 된 [[홍창기]], [[이재원(1999)|이재원]]이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물론 이 둘은 경험이 적은 신인급 선수라는걸 감안해야한다. 아직 전시즌 주전 출장 경험이 없고, 이재원은 2020년에 첫 1군 무대를 밟은 선수이다. 둘 다 가능성이 많은 선수들이니 지켜볼 필요가 있다. 홍창기는 7월부터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박용택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그렇지만 나이 탓에 예전 기량이 안나오고 잔부상이 많이 생겨서 확실히 쉬고 올라오거나 후배들에게 자리를 많이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분명히 왔음을 부정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